Imperial Court의 성대한 만찬은 막을 내렸지만, 그날의 풍미는 여전히 미식가들의 기억과 미각 속에 깊이 남아 있습니다.
‘스타 셰프와 함께하는 미식 여정’ 시리즈는 중국 요리에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MGM은 최초로 호키엔 퀴진 레스토랑(Hokkien Cuisine Restauran)의 총괄 셰프 양옌빈을 초청해 MGM MACAU의 중식 총괄 셰프 호만 추이와 협업을 성사시켰고, 영남과 푸젠 요리의 독특한 풍미를 결합한 예술적이면서도 혁신적인 연회를 완성했습니다.
취안저우 출신의 양옌빈 셰프는 2024 청두 미쉐린 가이드 영 셰프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호키엔 퀴진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입니다. 해당 레스토랑은 2024년과 2025년에 걸쳐 미쉐린 1스타와 블랙 펄 레스토랑 가이드(Black Pearl Restaurant Guide) 1다이아몬드를 획득했습니다. 푸젠 식재료에 쓰촨 기법과 현대적 프레젠테이션을 접목한 그의 요리는, 푸젠의 독특한 자연환경이 빚어낸 깊은 풍미를 정교하게 드러냅니다. Imperial Court의 호만 추이 셰프 역시 세밀한 장인 정신으로 링난 요리의 정신과 광둥 요리의 세련된 아름다움을 탁월하게 구현합니다.
포핸즈 메뉴는 향신료, 장인의 조리 기법, 그리고 차 문화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는 취안저우와 마카오의 음식 문화를 잇는 연결고리가 되었습니다. 신선한 해안 식재료로 만든 5가지 애피타이저는 실크로드의 출발점을 선명하게 그렸으며, 이어진 메인 요리들은 링난과 푸젠 요리 특유의 조리 방식과 풍미를 뚜렷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양 셰프는 자신의 시그니처 요리인 ‘생강을 곁들인 해삼 조림’과 ‘사테 소스를 곁들인 블루 랍스터 찜’을 선보이며 진하면서도 신선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추이 셰프의 ‘황목이버섯과 해조류를 곁들인 진한 소라수프’, 그리고 ‘흰개미버섯과 중국식 보존육을 넣은 찹쌀 볶음밥’은 링난 미식 예술의 섬세한 우아함을 강조했습니다. 디저트는 ‘바질 씨드를 곁들인 루즈 구아바 스위트 수프’와 ‘후추·참깨 페이스트리’로 해상 실크로드에 경의를 표했습니다. 구아바와 후추는 고대 무역로를 통해 중국에 전해진 식재료로, 과거의 향기 속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도록 이끌었습니다.
이틀간 진행된 해상 실크로드 미식 예술의 여정은 막을 내렸지만, 그 향기와 장인 정신은 여전히 미식가들에게 깊은 여운을 주고 있습니다.
‘스타 셰프와 함께하는 미식 여정’ 시리즈는 앞으로도 전 세계의 유명 셰프들을 초청해, 음식을 보편적 언어로 삼아 마카오의 식탁 위에서 문화와 풍미를 잇는 여정을 이어갈 것입니다.
- 장소: Grand Imperial Court, MGM MACAU
- 시간: 2025년 4월 11일 - 12일 (종료)